어제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은 솜이에요 (이름이"솜")
사진 보시다싶이 아직은 주먹만한 애기구요..
아직 어린데.. 정말 말썽만 부리고..;
일단은 박스에 넣어뒀더니 껑충껑충 넘 잘 뛰어나와요;
거실에 두면 종일 걸어다니다가 구석에서 꾸뻑꾸뻑 졸구요..
사료도 안먹고.. 일단은 건초 라는걸 사서 먹여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용품이 하나도 없어요;
혹시 그.. 급수대 라는거요.. 저희집에 하나 있긴 한데.
예전에 강아지 키울적에 사용하던건데..
이곳에서 판매되는것과 같은건가요?
일단은 페트병에 물을 살짝 얼려서 천 깔아놓은다음에
그곳에 올려놓았는데..
아.. 정말 어디라도 아플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그리고.. 눈꼽이 끼는데요.. 때어지주도 못하겠고..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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