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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20:35)
작성자 : 버니버디 조회수 : 9890 
   
발톱깎기를 정복하자~!!!
 
 
 

 이번회는 발톱깎기에 관한 것입니다. 집에서 토야들 발톱깎기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편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의 모델은 구름이.... 구름이가 가장 만만한지 자꾸만 모델을 세우게 되네요^^

  구름이의 앞발입니다. 발톱이 다섯개죠. 뒷발톱은 네 개입니다. 이중에 주의하셔야 할 것은 엄지발톱입니다(파란 원안이 엄지발톱입니다-이발은 왼발). 엄지발톱은 다른 발톱보다 짧기때문에 컷팅하실때 좀더 끝만 살짝 자르게 주의하셔야합니다.

    

 

발톱을 자를때는 가장먼저, 발톱 속의 핑크색 살을 찾으셔야 합니다. 위에서 발톱을 보면 핑크색 살이 보이죠? 이부분을 다치지 않게 핑크색 살에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파란 선 정도에서 잘라야 합니다. 그래도 행여라도 피가 날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끝쪽만 살짝 잘라주셔도 됩니다. 그정도라도 심하게 발톱에 긁히는 것은 막을 수 있거든요. 그렇게 연습을 시작하셔서 익숙해지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죠^^

발톱이 아주 길게 자란 경우에는 자를 부분의 발톱이 더 가늘어서 자세히 보면 자를 부분의 경계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사진과 같이 자르게 됩니다^^ 발톱깎이는 다른 것을 절단하는데는 쓰지 마시구요. 종이 같은 것을 잘라버릇하면 날이 무뎌진답니다. 잘 드는 상태의 발톱깎이를 이용해야 진동이 없어서 토야들이 덜 싫어한답니다^^

  

  토야가 발버둥을 친다면 깎을 수가 없죠^^ 먼저 앞발톱을 자를 때는 뒷발질을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사진을 봐주세요^^

포인트는 토야의 뒷다리를 배로 누르는 것입니다.  앞그림처럼 뒷발목을아래로 당기고, 다음 그림처럼 배로 눌러서 토야의 뒷다리를 배와 다리 사이로 꽉 누릅니다(다리뼈 모양 그대로-발바닥이 사람의 배쪽으로 옵니다). 이러면 어지간한 뒷발차기로는 토야가 움직일 수 없죠^^ 그래도 힘쎈 토야는 조심하시면서 자세를 잡으셔야해요. 아니면 파바박 하면서 탈출과 동시에 팔에 붉은줄 쫘악~~!!!

  이 상태에서 앞발톱을 깎습니다. 

손으로 토야의 앞발을 잡고 가슴 위쪽뼈를 살짝 눌러서 앞발도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직접 한번 자세를 취해보셔요^^)

 

 

이 경우 처음에는 옆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진을 보면 옆사람이 토야의 가슴을 누르고 있죠? 정확히 말하면 배가 아니라 갈비뼈 쪽입니다.

그보다 먼저, 토야의 어리를 다리 사이로 꽉 낍니다. 다음사진을 보셔요.

   

    

  구름군의 귀를 뒤로 넘긴 상태에서 머리를 다리 사이로 잡고 있는 것을 알수 있죠?^^

  이상태에서 옆사람이 갈비뼈가 있는 겨드랑이께를 잡아줍니다. 그 상태에서 윗그림과 같이 깎아주는 겁니다^^

  

 

 

모델을 선 구름토가 고생을 해주었지만(눈작아진 것좀 보세요, 오래 폼 잡느라..--;;), 사실 길이 들거나 뒤집기를 원래 잘하는 경우에는 위처럼 잡아줄 필요가 없답니다. 사실 구름이도 그럴 필요가 없는데^^ 옆의 별이를 보셔요. 가슴께를 눌러주지 않아도 그냥 잘 누워있죠? 이렇게 깎는 겁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앞발 엄지 발톱은 끝만 살짝 깎아주도록 주의하셔요. 다른 발톱보다 짧으니까요^^ 잘못하면 피가 나거나 끝이 부서지기 쉬운 발톱이 바로 엄지발톱이랍니다. 그리고 큰토야의 경우 뒷발톱은 일자로 자르고서 살짝 다듬어주면 더 좋답니다. 깎이를 비스듬이 하고 살짝 쳐주는 건데... 사진상으로는 어려우니 참고만 해주시길...

  그리고 철망장에 기르는 토야의 경우에는 발톱이 훨씬 날카롭고 길게 자라기 쉽답니다. 위의 구름이의 경우에는 리포트를 위해 2달을 길렀어요^^ 그래도 발톱이 뭉툭하죠? 그건 그전에 계속해서 깎아주었던데다, 또 철망이 아닌 천 위에서 지내니까 아무래도 끝이 살짝 갈려서 아주 날카롭지는 않답니다. 저번 산책때 땅을 마구 파더니 그 영향도 있는 듯^^

  처음이라 겁이 나시는 경우에는 끝의 날카로운 부분만 살짝살짝 깎아주는 것으로 시작하셔요. 반복하면 익숙해지심과 동시에 발톱끝은 둥글어지니까 절반 이상의 효과를 보실 있습니다^^

  만일 잘못해서 안의 핑크색 살을 살짝 건드린 경우에는 피가 난답니다... 이러면 당황하지 마시고, 베타딘 있죠(일명 빨간약-클로르헥시딘도 물론 가능합니다), 그걸 탈지면에 푹 적셔서 잠시간 발톱에 감싸고 눌러주셔요. 경미한 출혈이기 때문에 금새 멎는답니다^^ 물론 심하게 실수해서 발톱이 뭉텅 잘렸다면 병원에 바로 전화를 하셔야죠(이 경우엔 피가 펑펑 나겠죠, 으으으.....하지만 이런 일이 있을지- 저는 아직까지 들어본 적 없음다--;;)

  여담이지만 한때 구름이 발톱이 부러진 적이 있었어요. 별이가 다른 암토 냄새를 맡고 마구 흥분했을 때 도망다니다 지풀에 부러졌답니다--;; 그때가 구름이가 유일하게 약을 먹은때죠, 덧날까봐서리... 하지만 며칠뒤 새로 났답니다, 홍홍홍^^  

  이 외에도 다른 자세들이 있을 수 있을 거예요. 위의 방법은 별이네의 노하우입니다^^ 참고하시고 각자 더 좋은 방법도 개발해 보시구요, 모델을 서준 구름군에게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짝짝짝~!!! 이상 별이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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