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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23:25)
작성자 : 버니버디 조회수 : 6793 
   
[별이컬럼2] 임시 화장실 제작법
 
 
 

 

안녕하세요, 별이네입니다^^ 화장실이 필요하시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당장의 구입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임시 화장실 제작법입니다. 물론 이건 별이네의 방식이고 다른 방식의 화장실도 많습니다(계란판 화장실이라든가^^)

철망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없으시다면 동네 철물점을 몇군데 뒤지시면 고기 구워먹는 철망을 잘라서 파는 것이 있습니다. 이 철망의 가장자리를 애들이 찔리지 않게 펜찌로 잘 구부려서 쓰셔도 됩니다(반드시 애들이 찔리지 않게!!!) 그리고 좀 비싸도 바베큐 철망이라고 가장자리 용접된 것을 파는 캥핑 용품점도 있습니다. 또 새장에서 떼어낸 철망을 쓰셔도 됩니다. 플라스틱 채반은 구멍이 넓고 줄이 가늘면 모르겠습니다만 플라스틱에 오줌이 묻어서 발에 잘 묻는 것이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로 철망을 씁니다.
이 구한 철망에 맞는 플라스틱 그릇을 찾습니다. 천원 땡 같은 곳에서요. 높이가 10-15센티 정도면 철망놓는 3-4센티의 높이를 감안하고도 오줌이 새지 않을만한 턱이 생기지요. 키에비해 넘 높지만 않다면 한쪽면이 낮지 않아도 적응만되면 애들은 폴짝 잘 들어갑니다. 물론 철물점 철망인 경우에는 그릇 찾기가 더 쉽습니다. 펜찌로 자르면 철망 크기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만일 그릇찾기가 용이하지 않다면 골판지 박스를 이용합니다. 골판지로 적당한 크기의 화장실을 그릇을 만든 후, 전체에 테이프를 붙여서 방수가 되게 만듭니다 한마디로 테이프로 전체 코팅을 하는 것이지요. 이 경우는 쓰다가 냄새가 배거나 애들이 많이 갉아서 망가지면 새로 만들어 갈아주면 되고, 사이즈도 마음대로기때문에 번거롭지만 편리합니다(이 박스는 하이텔 바쥬엄마의 고안품임).

이렇게 철망과 그에 맞는 용기가 준비되면, 야쿠르트병을 준비해서 적당한 높이로 잘라서 아래에 굅니다. 네 귀퉁이, 가운데 정도 다섯개를 괴고 철망을 얹으면 완성입니다^^ 꽤 쓸만하지요. 아쿠르트병을 철망에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면 병 위로 오줌이 낍니다..(씻기 힘듦)

문제점은 일단 플라스틱같은 것은 딱 적절한 것은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과, 플라스틱이든 박스이든 가벼워서 애들이 물고서 움직이거나 뒤집을 수 있고, 또 박스의 경우 내구력이 약하다는 것이지요. 괴는 것도 아주 탄탄하지는 못하고, 또 지저분한 것도 있구요(갈면 되긴 하지만). 좀 불안정하긴 합니다.

물론 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화장실의 경우는 이런 난점들이 해결되어 사용이 훨씬 편리합니다. 그래서 임시 화장실이지만 임시로는 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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